동아일보/1928년/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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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京仁複線前提로 京龍間을 三線(경인복선전제로 경용간을 삼선)
[편집]경인간 각 화물 완화책으로
◇ 鐵道局來年計劃
텰도국(鐵道局)에서는 경인선(京仁線)을 복선으로 하고 저년래의 현안을 착착 계획중인 바 명년부터 소사역(素砂驛)을 근대식으로 신축하고 우선 경인선 복선의 전뎨로 동구간의 폭주한 객화(客貨)의 수송력(輸送力)을 얼마간 완화시키고 저 현재 복선인 경성룡산간(京城龍山間)이“마일”을 삼중선(三重線)으로 부설할 계획으로 명년도 예산에 세우게 되엇더라
경인간 각 화물 완화책으로
◇ 철도국 내년계획
철도국에서는 경인선을 복선으로 하고 저년래의 현안을 착착 계획중인 바 명년부터 소사역을 근대식으로 신축하고 우선 경인선 복선의 전제로 동구간의 폭주한 객화의 수송력을 얼마간 완화시키고 저 현재 복선인 경성-용산간 2마일을 삼중선으로 부설할 계획으로 명년도 예산에 세우게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