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HappyMidnight/논어/공야장 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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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或曰:「염옹(冉雍)은 어지나 말을 잘 못한다.」子曰:「焉用佞?禦人以口給,屢憎於人。不知其仁;焉用佞?」

5-12 자공[1]이 말했다. “저는 남이 저에게 업신여기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저 또한 남에게 업신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자공아, (그것은) 네가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5-20 계문자(季文子)는 세 번 생각한 뒤에 비로소 행하였다. 季文子三思而後行。子聞之曰:「再,斯可矣!」

5-2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백이(伯夷)·숙제(叔齊)는 구악(舊惡)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망(怨望)이 적었다.”

각주[편집]

  1. 자공(子貢, 기원전 520년경 ~ 기원전 456년경)은 중국 춘추 시대 위나라의 유학자이다. 본명은 단목사(端木賜)이다. 그의 자인 자공으로 통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