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HappyMidnight/시경

국풍(國風)

邶

擊鼓

不我以歸， 憂心有忡。

|} 나와 함께 되돌아가지 않아 , 깊은 슬픔에 빠지는구나.

위(衛)

淇奧

如切如磋，如琢如磨，

베듯이, 갈듯이, 쪼듯이, 문지르듯이

정(鄭)

풍우(風雨)

雞鳴不已 닭의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

소아(小雅)

谷風之什‧信南山

中田有廬，疆埸有瓜。 是剝是菹，獻之皇祖。

밭에는 무가 있고, 논두렁에는 오이가 있네. 다듬고 절여서 조상께 바치세.

南有嘉魚之什‧六月

玁狁孔熾，我是用急。

험윤^[1]이 강성하니, 나는 이로 말미암아 다급하네.

節南山之什‧正月

誰知烏之雌雄 누가 까마귀의 암컷‧수컷을 알겠는가?

대아(大雅)

문왕지습(文王之什)

백유나무·떡갈나무(棫樸)

芃芃棫樸，薪之槱之。濟濟辟王，左右趣之。

濟濟辟王，左右奉璋。奉璋峨峨，髦士攸宜。

淠彼涇舟，烝徒楫之。주왕(周王)께서 순행(巡行)하시니 육사(六師)가 뒤따르네.

倬彼雲漢，為章于天。周王壽考，遐不作人。

갈고 닦은 그 문장(文章), 금옥(金玉)이 그에 비기랴? 勉勉我王，綱紀四方。

魯頌‧駉之什‧駉

思無邪，

생각에 거짓이 없다.

1. 주나라 때, 흉노를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