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림/구름같이
외관
< 산호림
구름같이
큰 바다의 한방울 물만도 못한
내 령혼의 지극히 적음을 깨닷고
모래 언덕에서 하염 없이
갈매기처럼 오래오래 울어 보았오
어느날 아츰 이슬에 젖은
푸른 밭을 거니는 내 存在가
하도 貴한것같아 들菊花 꺽거들고
아름다운 아츰을 종달이처럼 노래하였오
허나 쓴우슴 치는 마음
삶과 죽엄 이세상모든것이
길이 못풀 수수꺽기어니
내生의 비밀인들 어이아오
바닷가에서 눈물 짓고……
이슬 언덕에서 노래불렀오
그렇나 뜻몰을 이生
구름같이 왓다 가나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