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권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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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왕[편집]
삼근왕[편집]
동성왕[편집]
무령왕[편집]
무령왕(武寧王)의 휘(諱)는 사마(斯摩)[1]또는 융(隆)[2]이라고 부른다. 모대왕(牟大王)의 둘째아들이다. 신장이 팔척이고, 미목(眉目)이 그림과 같았으며, 仁慈寬厚 민심이 귀부(歸附)하였다. 모대왕이 재위 23년에 훙서하니, (무령왕이) 즉위하였다. 봄 정월에 좌평 백가(苩加)가 가림성(加林城)에 웅거하여 배반하자, 王帥兵馬 至牛頭城 命扞[3]率解明討之 苩加出降 王斬之 投於白江
論曰[4] 春秋曰 『人臣無將 將而必誅』 若苩加之元惡大憝 則天地所不容 不卽罪之 至是自知難免 謀叛而後誅之 晩也
2년(502년) 봄, 民饑且疫 冬十一月 遣兵侵高句麗邊境[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