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서로 서로 도와가며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 어효선 작사, 정세문 작곡 (1930년)


1.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2.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