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三月不窺園
未覺苑林綠已繁
梅子欲成春又晩
慢將幽思立黃昏
글 읽노라 정원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덧 원림에 녹음이 우거졌네
매실이 익어가니 봄도 다 갔는데
부질없이 깊은 생각에 황혼도 모르네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