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年昔在十六七
來遊此地無虛日
一水一石吾所有
洞中纖毫看周悉
來時去時愛不忘
石澗之上數間室
惟君妙齡善嘉遯
先我卜居守貞吉
我豈沒齒役役者
卽今未暇循口實
柴籬以西有餘地
起居與爾最相密
他日如有三逕資
終當雲卧飽松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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