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월하정인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칠월칠구 한시의 구절
저자: 김명원

주은 김명원(1534∼1602)의 칠언절구 한시이다. 이 시조의 한 구절이 신윤복의 월하정인에 실려 있다.

5657칠월칠구 한시의 구절김명원
월하정인》, 신윤복
번역 원문

열두시 깊은 밤 창 밖에 가는 비 내리는데,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것이다.
환정(歡情)이 미흡한데 하늘이 밝아오니,
다시금 나삼 잡고 뒷날 기약을 묻는다.

窓外三更細雨時(창외삼경세우시)
兩人心事兩人知(량인심사량인지)
歡情未洽天將曉(환정미흡천장효)
更把羅衫問後期(경파라삼문후기)

라이선스

[편집]

  이 저작물은 번역문으로서 원문과 다른 저작권의 적용을 받습니다. 원문과 번역문의 저작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미국을 포함하여 저자가 사망한 후 10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저작물이 미국에서도 자유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인 이유를 별도로 명시하여야 합니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

번역: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미국을 포함하여 저자가 사망한 후 10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저작물이 미국에서도 자유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인 이유를 별도로 명시하여야 합니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