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옛 한글문헌 전자화 프로젝트/기여 산정/홍계월전 한구000023
평국을 자바 쳔하을 평젼하듸요궁며 탄식하기을 마지안이하니 션봉장 쳘통골이 복지쥬 왈 다르이난 평국을 잡지 못할거시니 대왕은 근심치 마 옵소셔하고 이날 밤의 졔장군 졸을 명하야 군사 일쳔명을 졍하야 쳔문 동 날 북골의 매복하고 평국을 유인하야 골어귀의 들거든 좌우 편 의 셔불을 질으라니 곳은 슈목이 창쳔한 곳지라 졔신장이라도 이불 을 펴치 못하고 화즁고혼이 될거시이 평국 장기을 읏지 근심하리요 하고 군사을 분발하여 이날 밤 삼경의 쳔문 동으로 가이라 니턴날 평명 의 쳘통골이 강쥬울 갓쵸고 칼을 들고 말을 달여진 문 박긔 나셔며 크 게 워여 왈 명지 장 홍평국은밧비 나오라 작일 싸홈의 우리 원슈 실슴하 야 네게 즙여난지라 오날은 너의 머리을 버혀 우리 원슈의 고혼을 위로 하고 황셩의 올너가 명져을 살로잡아 쳔하을 평잔하릐라 밧비 나 와 내의 칼을 바들라 하며 무슈이 질욕하거날 원슈대로 하여감쥬을 갓초 고 말을 급피 모라 쳘통골을 마자 칠십여 합을 싸호더니 쳘통골이 그 즛 패하여 투구을 버셔 손의 들고 창을 실고 말을 도로혀 쳔문동을 향하여 다라나거날 원슈 급피 좃차가며 우래 갓탁소래을 쳔동 갓치 지고로며 급히 쳔 문동 어귀의 다라거의 잡을듯 하더니 날이 임의 황홍이라 원슈 의심하여 왈〻리을 두루어골 어귀로 나오더니 문득 방포일셩의 불이 〻어나며 급 한 마랄이〻러나난지라 불얼무룸씨고 나오이 그 혀 셰금한지라 원슈할 일흠셔 불을 무룸씨고 할날을 우러〻탄신하다가 문득 찌다라션 셩쥬던 본새을 떠여보이 오색 조희을 올려다셧시들러시되 쳔문동 화대을 만나거든 하날을 향하여 사방으로 조회오린거살각〻반오 을 차자던지라 하엿거날 원슈대희하여 가라친대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