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음용양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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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別音容兩莫逅(일별음용양막후) / 그대 한번 이별하면 만날 길 없으려니
楚臺何處覓佳期(초대하처멱가기) / 대처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나리
粧成斗屋人誰見(장성두옥인수견) / 연지곤지 고운 얼굴 누가 두고볼까 염려되어
眉감深愁鏡獨知(미감심수경독지 / 눈 섶에 낀 수심은 거울만 알리라
夜月不須窺繡枕(야월불수규수침) / 달빛은 어이하여 비단 이불 엿보며
曉風何事捲羅유(효풍하사권라유) / 새벽바람 웬일로 휘장을 흔드는고
庭前幸有丁香樹(정전행유정향수) / 뜰 앞에 정향[1]이 심은 나무는 무사하여 다행이리

주석[편집]

  1. 그가 사랑한 기생이다. 강제로 이별하기 전에 유별정향구난가(구난가)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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