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백석
보이기
←분류:저자 ㅂ ←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저자 |
백석 (1912년 ~ 1995년) |
참고 생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가, 시인, 번역가. 본명은 백기행(白夔行)이며 본관은 수원(水原).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1935년 소설가로 첫 입문하였고 1936년 시집 《사슴》으로 문단에 본격 데뷔하였다. 이후 50여 편의 작품을 더 발표했으나 시집은 더 이상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한에서는 북조선 시인이라는 이유로 백석 시의 출판이 금지되었으나 1987년 처음으로 그의 작품이 소개된 이후 많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특유의 평북 사투리와 사라져가는 옛것을 소재로 삼아 특유의 향토주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뚜렷한 자기 관조로 한국 모더니즘의 또 다른 측면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의 백석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