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여섯 번째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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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여섯 번째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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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일곱 번째 대국민 담화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인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등을 사전에 받아본 정황이 드러났다는 전날 JTBC 보도 이후 20시간 만인, 2016년 10월 26일 오후 3시 경에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준비된 사과문을 읽고 기자 질의는 생략했으며, 사과 방송은 오후 4시경 녹화방송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두었습니다.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 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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