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규범집 (2010)/문화어발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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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어발음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말은 발음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말과 글로써는 동서양의 어떤 나라 말의 발음이든지 거의 마음대로 나타낼수 있습니다.》(《김일성전집》 32권, 355페지)

총 칙[편집]

조선말발음법은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지로 하고 평양말을 토대로 하여 이룩된 문화어의 발음에 기준한다.

제1장 모음의 발음[편집]

제1항. 모음들이 일정한 자리에서 각각 짧고 높은 소리와 길고 낮은 소리의 차이가 있는것은 있는대로 발음한다.

짧고 높은 소리   길고 낮은 소리
례: 밤(낮과 밤) 밤(밤과 대추)
곱다(손이 곱다) 곱다(꽃이 곱다)

제2항. 《ㅢ》는 겹모음으로 발음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 의리, 의무, 의사, 의주, 의롭다, 의젓하다, 의존하다, 의지하다
[붙임]
1) 자음과 결합할 때와 단어의 가운데나 끝에 있는《ㅢ》는 [ㅣ]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례: 희망[희망/히망], 띄우다[띠우다], 씌우다[씨우다]
결의문[겨릐문/겨리문], 정의[정이], 의의[의이], 회의[회의/회이]
2) 속격토로 쓰인 경우 일부 [ㅔ]와 비슷하게 발음함을 허용한다.
례: 혁명의 북소리[혁명에 북소리]
우리의 집은 당의 품[우리에 지븐 당에 품]

제3항.《ㅚ》, 《ㅟ》는 어떤 자리에서나 홑모음으로 발음한다.

례: 외국, 외삼촌, 외지다, 대외사업
위대하다, 위병대, 위하여, 가위

제4항.《ㄱ, ㄹ, ㅎ》뒤에 있는《ㅖ》는 각각 [ㅔ]로 발음한다.

례: 계속[게속], 계시다[게시다], 관계[관게], 례절[레절], 사례[사레], 차례[차레], 혜택[헤택], 은혜[은헤]

제2장 첫 소리 자음의 발음[편집]

제5항.《ㄹ》은 모든 모음앞에서 [ㄹ]로 발음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

라지오 려관 론문 루각 리론
레루 용광로
그러나 한자말에서 《렬, 률》은 편의상 모음뒤에서는 [열]과 [율]로, 《ㄹ》을 제외한 자음뒤에서는 [녈], [뉼]로 발음한다.
례:
대렬[대열] 규률[규율]
선렬[선녈] 정렬[정녈] 선률[선뉼]

제3장 받침소리와 관련한 발음[편집]

제6항. 우리 말의 받침소리는[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이다.

제7항.《ㄹ》이 받침소리로 될 때에는 혀옆소리로 발음한다.

례:

갈매기 놀다
달과 별 말과 글 쌀과 물 얼른
갈라지다 달리다 몰리다 빨래
쏠리다

제8항. 받침자모와 받침소리의 호상관계는 다음과 같다.

1) 받침《ㄳ, ㄺ, ㅋ, ㄲ》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는 [ㄱ]으로 발음한다.
례:
넋살[넉쌀] 늙다[북따] 부엌세간[부억세간]
낚시[낙시]
몫[목] 닭[닥] 동녘[동녁] 밖[박]
그러나 동사나 형용사의 말줄기끝의 받침 《ㄺ》은 《ㄱ》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례:
맑고[말꼬] 맑구나[말꾸나] 맑게[말께]
맑기[말끼]
밝고[밝꼬] 밝구나[밝꾸나] 밝게[밝께]
밝기[밝끼]
붉고[붉꼬] 붉구나[붉꾸나] 붉게[붉께]
붉기[붉끼]
2) 받침 《ㅅ, ㅈ, ㅊ, ㅌ, ㅆ》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에는 [ㄷ]으로 발음한다.
례:
잇다[읻따] 잦다[잗따] 닻줄[닫쭐]
밭갈이[받까리] 있다[읻따]
옷[옫] 젖[젇] 꽃[꼳] 뭍[묻]
3) 받침 《ㄼ, ㄿ, ㅄ, ㅍ》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에는 [ㅂ]으로 발음한다.
례:
넓지[넙찌] 읊다[읍따] 없다[업따]
높다[놉따] 값[갑]
그러나 형용사말줄기끝의 받침 《ㄼ》은 《ㄱ》앞에서 [ㄹ]로 발음하며 《여덟》은 [여덜]로 발음한다.
례:
넓게[널께] 짧고[짤꼬] 얇기[얄끼]
섧게[설께] 떫구나[떨꾸나]
4) 받침《ㄽ, ㄾ, ㅀ》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에는 [ㄹ]으로 발음한다.
례:
곬빠지기[골빠지기] 핥다[할따]
곯느냐[골르냐] 옳네[올레]
돐[돌] 곬[골]
5) 받침《ㄻ》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는[ㅁ]으로 발음한다.
례:
젊다[점따] 젊고[점꼬]
삶느냐[삼느냐] 삶네[삼네]
고결한 삶[∼삼] 죽음과 삶[∼삼]
6) 받침 《ㄵ, ㄶ》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례:
앉다[안따] 앉고[안꼬]
얹게[언께] 얹느냐[언느냐]
많다[만타] 많고[만코] 많네[만네]
7) 말줄기끝의 받침 《ㅎ》은 단어의 끝소리마디에서와 《ㅅ》이나 《ㄴ》으로 시작한 토앞에서 [ㄷ]처럼 발음한다.
례:
히읗[히읃]
좋소[졷쏘] 좋니[졷니→존니]
놓네[녿네→논네]

제4장 받침의 이어내기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제9항. 모음앞에 있는 받침은 뒤소리마디의 첫소리로 이어서 발음한다.

1) 모음으로 시작되는 토나 뒤붙이앞에 있는 받침은 이어서 발음한다. 둘받침의 경우에는 왼쪽받침을 바침소리로, 오른쪽받침을 뒤모음의 첫소리로 발음한다.
례:
높이[노피] 삼발이[삼바리]
몸에[모메] 밭으로[바트로] 꽃을[꼬츨]
젖어서[저저서] 갔었다[가썯따]
씻으며[씨스며]
닭을[달글] 곬이[골시] 값에[갑세]
맑은[말근] 밟아[발바] 읊어[을퍼]
젊은이[절므니]
그러나 부름을 나타내는 토 《-아》앞에서 받침은 끊어서 발음한다.
례:
벗아[벋아→버다] 꽃다[꼳아→꼬다]
2) 한자말에서 모음앞에 놓이는 받침은 모두 이어서 발음한다.
례:
거열[거멸] 답안[다반]
국영[구경] 월요일[워료일]
8.15[파리로] 3.14[사밀싸]

제5장 받침의 끊어내기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끊어내기는 받침자모를 발음을 끝낼 때의 받침소리로 바꾸고 뒤의 모음에 이어서 발음한다. 받침자모와 받침소리의 대응관계는 제9항과 같다.

제10항. 홑모음《아, 어, 오, 우, 애, 외》로 시작한 고유어말뿌리앞에 있는 받침은 끊어서 발음한다.


례: 부엌안[부억안→부어간], 넋없다[넉업따→너겁따]
옷안[옫안→오단], 첫애기[첟애기→처대기], 젖어머니[젇어머니→저더머니], 닻올림[닫올림→다돌림]
무릎우[무릅우→무르부]
[붙임]
《있다》앞에 오는 받침들도 끊어서 발음한다.
례: 값있는[갑인는→가빈는]
그러나《맛있다》, 《멋있다》만은 이어내기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례: 맛있다[마싣따/마딛따] 멋있게[머싣께/머딛께]

제11항. 단어들이 결합관계로 되여있는 경우에도 앞단어가 받침으로 끝나고 뒤단어가 모음으로 시작될 때에는 끊어서 발음한다.

례: 팥 아홉키로[팓 아홉키로], 짚 열단[집 열딴], 옷 열한벌[옫 여란벌], 첫의정[첟 의정 / 처 듸정]

제6장 된소리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제12항. [ㄱ, ㄷ, ㅂ]으로 나는 받침소리뒤에 오는 순한소리는 된소리로 발음한다.

례: 국밥[국빱], 맏사위[맏싸위], 곱돌[곱똘]
흙밥[흑빱], 꽃밭[꼳빧], 없다[업따], 밟기[밥끼]

제13항. 동사나 형용사의 말줄기끝의 받침 《ㄴ, ㄵ, ㄻ, ㅁ》과 《ㄹ》로 발음되는 받침 《ㄺ, ㄼ, ㄾ》뒤에 오는 토나 뒤붙이의 순한소리는 된소리로 발음한다.

례: (아기를)안다[안따], 안고[안꼬], 안기[안끼]
앉다[안따], 앉고[안꼬], 앉기[안끼]
옮다[옴따], 옮고[옴꼬], 옮기[옴끼]
(나무를)심다[심따], 심고[심꼬], 심기[심끼]
굵게[굴께], 얇고[얄꼬], 훑다[훌따], 핥기[할끼]

제14항. 다음과 같은 경우에 《ㄹ》받침뒤의 순한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한다.

1) 한자말에서 뒤의 순한소리가 《ㄷ, ㅅ, ㅈ》인 경우
례: 발동[발똥], 결실[결씰], 발전[발쩐]
2) 일부 고유어로 된 보조적단어가 《ㄹ》뒤에 오는 경우
례: 열개[열깨], 여덟그루[여덜끄루], (집)열동[열똥]
3) 규정토 《ㄹ》의 뒤에 오는 경우
례: 들것[들껃], 갈데[갈떼], 갈 사람[갈싸람]
들가[들까], 올지[올찌], 볼듯[볼뜯]

제15항. 일부 한자말들에서 《적(的), 성(性), 법(法), 권(權, 眷), 점(點), 건(件), 가(價), 과(課, 果)》 등의 한자말은 일부 제한하여 된소리로 발음한다.

례: 당적[당쩍], 시적[시쩍]
혁명성[형명썽], 전투성[전투썽]
헌법[헌뻡], 료법 [료뻡]
주권[주꿘], 구매권[구매꿘]
사건[사껀] , 조건 [조껀]
불가[불까], 시가[시까]
내과[내꽈], 외과[외꽈], 자재과[자재꽈]

제16항. 단어나 단어결합에서 사이소리가 순한소리앞에 끼여나는 경우는 그 순한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한다.

사이소리가 끼우지 않는 경우

례: 된벼락, 센바람, 봄가을, 날바다, 별세계

사이소리가 끼우는 경우

례: 논두렁[논뚜렁], 손가락[손까락], 손등[손뜽], 안사람[안싸람]
전주대[전주때], 나루가[나루까], 강가[강까], 그믐달[그믐딸]

제17항. 말줄기의 끝받침 《ㅎ》, 《ㄶ》, 《ㅀ》뒤에 오는 토의 순한소리 《ㅅ》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례: 좋소[졷쏘], 많습니다[만씀니다], 옳소[올쏘]

제7장 《ㅎ》과 어울린 거센소리되기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제18항. 토나 뒤붙이의 첫머리에 온 순한소리는 말줄기의 끝받침 《ㄶ, ㅀ, ㅎ》뒤에서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례: 좋다[조타], 좋고[조코], 좋지[조치]
많다[만타], 많고[만코], 많지[만치]
옳다[올타], 옳고[올코], 옳지[올치]

제19항. 한 단어안에서 받침 《ㄱ, ㄷ, ㅂ, ㅈ》이나 《ㄵ, ㄺ, ㄼ》뒤에 《ㅎ》이 올 때 그 《ㅎ》은 각각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례: 먹히다[머키다], 특히[트키], 딱하다[따카다], 역할[여칼], 맏형[마텽], 잡히다[자피다], 맺히다[매치다], 꽂히다[꼬치다]
앉혔다[안쳗따], 얹히다[언치다], 밝혔다[발켣따], 밝히다[발키다], 넓혔다[널펻따], 밟히다[발피다]

제8장 닮기현상이 일어날 때의 발음[편집]

제20항. 받침 《ㄷ, ㅌ, ㄾ》뒤에 토나 뒤붙이인 《이》가 올 때 그 《이》는 각각 [지, 치]로 발음한다.

례: 가을걷이[가을거지], 굳이[구지], 해돋이[해도지], 같이[가치], 붙이다[부치다], 핥이다[할치다]

제21항. 받침 《ㄱ, ㄳ, ㅋ, ㄲ》, 《ㄷ, ㅅ, ㅈ, ㅊ, ㅌ, ㅆ》, 《ㄼ, ㅂ, ㅄ, ㅍ》뒤에 자음 《ㄴ, ㅁ, ㄹ》이 이어질 때에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1) 받침 《ㄱ, ㄳ, ㅋ, ㄲ》은 [ㅇ]으로 발음한다.
례: 익는다[잉는다], 격멸[경멸], 식료품[싱료품], 몫나눔[몽나눔], 동녘노을[동녕노을], 부엌문[부엉문], 닦네[당네]
2) 받침 《ㄷ, ㅅ, ㅈ, ㅊ, ㅌ, ㅆ》은 [ㄴ]으로 발음한다.
례: 받는다[반는다], 맏며느리[만며느리], 웃느냐[운느냐], 옷매무시[온매무시], 낫날[난날], 젖먹이[전머기], 꽃눈[꼰눈], 밭머리[반머리], 있는것[인는걷]
3) 받침 《ㄼ, ㅂ, ㅄ, ㅍ》은 [ㅁ]으로 발음한다.
례: 밟는다[밤는다], 법령[범령], 없는것[엄는걷], 앞마을[암마을]

제22항. 받침 《ㄹ》뒤에 《ㄴ》이 왔거나 받침 《ㄴ》뒤에 《ㄹ》이 올 때에는 그 《ㄴ》을 [ㄹ]로 발음한다.

례: 살눈섭[살룬섭]
근로자[글로자], 본래[볼래], 천리마[철리마], 난로[날로], 진리[질리], 원리[월리], 권리[궐리]
그러나 형태부들의 경계에서는 뒤의 《ㄹ》을 《ㄴ》으로 발음한다.
례: 순리익[순니익], 발전량[발쩐냥]

제23항. 받침 《ㄴ》뒤에 《ㄴ》이 올 때에는 적은대로 발음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 눈나비, 단내, 분노, 신념, 안내

제24항. 받침소리 [ㅁ, ㅇ]뒤에서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례: 법령[범녕], 목란[몽난], 백로주[뱅노주]
그러나 모음 《ㅑ, ㅕ, ㅛ, ㅠ》의 앞에서는 [ㄴ] 또는 [ㄹ]로 발음할수도 있다.
례: 식량[싱냥/싱량], 협력[혐녁/혐력]
식료[싱뇨/싱료], 청류벽[청뉴벽/청류벽]

제9장. 사이소리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제25항. 고유어가 들어가 만들어진 합친말(또는 앞붙이와 말뿌리가 어울린 단어)의 뒤형태부가 《이, 야, 여, 요, 유》로 시작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1) 앞형태부가 자음으로 끝날 때에는 형태부사이에 [ㄴ]을 끼워 발음한다.
례: 논일[논닐], 밭일[받일→반닐], 꽃잎[꼰닙], 안팎일[안팡닐], 옛일[옌닐], 낯익은[난니근], 못잊을[몬니즐], 짓이기다[진니기다]
들양[들냥→들량], 산양[산냥]
불여우[불녀우→불려우]
눈요기[눈뇨기]
풋윷[춘뉻]
그러나 《있다》의 경우에는 제10항에 준하여 끊어내기로 발음한다.
2) 앞형태부가 모음으로 끝날 때에는 사이소리가 끼우는 경우에 한하여 [ㄴㄴ]을 끼워 발음한다.
사이소리가 끼우지 않는 경우
례: 나라일, 바다일, 배개잇
사이소리가 끼우는 경우
례: 수여우[순녀우], 수양[순냥]
아래이[아랜니]

제26항. 《암, 수》가 들어가 만들어진 단어의 발음은 다음과 같이 한다.

1) 뒤형태부의 첫소리가 《ㄱ, ㄷ, ㅂ, ㅈ》인 경우는 [ㅋ, ㅌ, ㅍ, ㅊ]의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례: 암돼지[암퇘지], 수강아지[수캉아지], 수병아리[수평아리]
암기와[암키와], 수돌쩌귀[수톨쩌귀]
2) 그밖의 경우 앞형해부가 《수》이면 사이소리를 끼워 발음한다.
례: 수사자[숟사자→수싸자], 수소[숟소→수쏘]
수나지[숟나비→순나비], 수오리[숟오리→수도리]

제27항. 고유어로 만들어지는 일부 합친말이나 단어결합에서 사이소리가 끼여나는 경우에는 형태부들사이에 《ㄷ》을 끼워 발음한다.

례: 강가[강ㄷ가→강까], 길가[길ㄷ가→길까]
바다가[바닫가→바다까], 수도가[수돋가→수도까]
뒤문[뒫문→뒨문], 뒤사람[뒫사람→뒤싸람]

제10장 약화 또는 빠지기현상과 관련한 발음[편집]

제28항. 말줄기끝의 《ㅎ》은 모음으로 시작된 토나 뒤붙이앞에서 발음하지 않는다.

례: 낳아[나아], 낳으니[나으니]
닿아[다아], 많아[만아→마나]
싫어[실어→시러]

제29항. 소리마디의 첫소리 《ㅎ》은 모음이나 울림자음뒤에서 약하게 발음할수 있다.

례: 마흔, 아흐레, 안해, 열흘, 부지런히, 확실히, 험하다, 말하다

제30항. 둘받침 《ㅀ》으로 끝나는 말줄기에 《ㄴ》으로 시작되는 토가 이어질 때 《ㅎ》은 받침소리로 내지 않는다.

례: 옳네[올레], 싫네[실레],곯느니라[골르니라]
[붙임]
《ㄶ》으로 끝나는 말줄기에 《ㄴ》으로 시작되는 토가 이어질 때의 《ㅎ》도 받침소리로 내지 않는다.
례:[제8항 6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