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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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二十三
- 請安息
- 칭안시
- 칭ᅙᅥᆫ시ᇹ
- ○편안이쉼을請ᄒᆞᄂᆞ니
- 客人好⿰目𡸁(睡)罷
- 커인ᄒᅶ쉬바
- 킈ᇹᅀᅵᆫ하ᇢ쒸빠
- ○나그ᄂᆡ죠히자라
- 主人家且休去
- 쥬인쟈쳐ᄒᆛᄎᆔ
- 쥬ᅀᅵᆫ갸쳐히ᇢ큐
- ○主人아아직가지말라
- 我又忘了一件勾當
- 오ᄋᆛ왕ᄅᅸ이견ᄀᆕ당
- ᅌᅥ이ᇢᄝᅡᆼ려ᇢᅙᅵᇹ껸그ᇢ당
- ○내ᄯᅩᄒᆞᆫ일을니젓노라
- 我這馬不曾喝水
- 오져마부층허쉬
- ᅌᅥ져마부ᇹ찅허ᇹ쉬
- ○우리이ᄆᆞᆯ이일즉믈먹지못ᄒᆞ여시매
- 等一會要拉他喝去
- 등이휘ᄋᅸ라타허ᄎᆔ
- 딍ᅙᅵᇹᅘᅱᅙᅧᇢ라ᇹ터허ᇹ큐
- ○ᄒᆞᆫ지위기ᄃᆞ려져를잇그러믈먹이라가려ᄒᆞ니
- ⿰尹阝(那)裏有井
- 나리ᄋᆛ징
- 너례이ᇢ징
- ○어ᄃᆡ우믈이잇ᄂᆞ뇨
- ⿰尹阝(那)房後便是井
- 나ᄫᅡᆼᄒᆕ변시징
- 너ᄬᅡᆼᅘᅳᇢ뼌씨ᇫ징
- ○져집뒤히곳이우믈이라
- 有轆轤没(沒)有
- ᄋᆛ루루무ᄋᆛ
- 이ᇢ루ᇹ루무ᇹ이ᇢ
- ○ᄌᆞ애잇ᄂᆞ냐업ᄂᆞ냐
- ⿰尹阝(那)井不大㴱(深)
- 나징부다신
- 너징부ᇹ때심
- ○져우믈이ᄀᆞ장깁지아니ᄒᆞ여
- 只用繩桶打水
- 즈융싱퉁다쉬
- 지ᇫ융씽퉁다쉬
- ○그저줄드레로믈을깃고
- 井邉(邊)上有飮馬的石槽
- 징변샹ᄋᆛ인마디시ᄎᅶ
- 징변썅이ᇢᅙᅵᆷ마디ᇹ씨ᇹ짜ᇢ
- ○우믈ᄀᆞ에ᄆᆞᆯ믈먹이ᄂᆞᆫ돌귀유잇ᄂᆞ니라
- 旣這般
- 지져번
- 계져붠
- ○이믜이러면
- 伱收拾柳⿰𦈢雚(罐)井繩出來
- 니ᄉᆛ시ᄅᆛ관징싱츄레
- 녜시ᇢ씨ᇹ리ᇢ권징씽츄ᇹ래
- ○네드레와줄을收拾ᄒᆞ여내여오라
- ⿰尹阝(那)井邉(邊)頭
- 나징변ᄐᆕ
- 너징변뜨ᇢ
- ○져우믈ㅅᄀᆞ에
- 柳⿰𦈢雚(罐)井繩都有
- ᄅᆛ관징싱두ᄋᆛ
- 리ᇢ권징씽두이ᇢ
- ○드레와줄이다잇ᄂᆞ니라
- 我又囑咐伱些話
- 오ᄋᆛ쥬ᄫᅮ니셔화
- ᅌᅥ이ᇢ쥬ᇹᄫᅮ녜셔ᅘᅪ
- ○내ᄯᅩ네게져기말을당부ᄒᆞ쟈
- ⿰尹阝(那)柳⿰𦈢雚(罐)不沉(沈)水
- 나ᄅᆛ관부친쉬
- 너리ᇢ권부ᇹ찜쉬
- ○져드레믈에ᄌᆞᆷ기지아니ᄒᆞ
- 伱不會擺
- 니부휘배
- 녜부ᇹᅘᅱ배
- ○네뒤치기아지못ᄒᆞ거든
- 柳⿰𦈢雚(罐)上絟着一塊⿰石専(磚)頭纔(才)好
- ᄅᆛ관샹솬져이쾌ᄌᆑᆫᄐᆕ채ᄒᅶ
- 리ᇢ권썅솬쨔ᇦᅙᅵᇹ쾌ᄌᆑᆫ뜨ᇢ째하ᇢ
- ○드레에ᄒᆞᆫ덩이벽을ᄆᆡ면맛치죠흐니라
- 這麽的
- 져마디
- 져뭐디ᇹ
- ○이러면
- 我自㑹(會)的
- 오즈휘디
- ᅌᅥ쯔ᇫᅘᅱ디ᇹ
- ○나도아ᄂᆞ니
- 不要伱敎
- 부ᄋᅸ니ᄌᅸ
- 부ᇹᅙᅧᇢ녜갸ᇢ
- ○네ᄀᆞᄅᆞ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