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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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五十
- 賣酒的
- 매ᄌᆛ디
- 매지ᇢ디ᇹ
- ○술ᄑᆞᄂᆞᆫ이야
- 來㑹(會)錢
- 레휘쳔
- 래ᅘᅱ쪈
- ○와돈혜라
- 這的五分銀子
- 져디우ᄫᅳᆫ인즈
- 져디ᇹᅌᅮᄫᅮᆫᅌᅵᆫ즈ᇫ
- ○이오픈은이니
- 貼六箇錢給我
- 텨ᄅᆛ거쳔지오
- 텨ᇹ루ᇹ거쪈기ᇹᅌᅥ
- ○여ᄉᆞᆺ낫돈을거스려나ᄅᆞᆯ주고려
- 大哥給些好銀子
- 다거지셔ᄒᅶ인즈
- 때거기ᇹ셔하ᇢᅌᅵᆫ즈ᇫ
- ○큰형아져기죠흔은을주고려
- 這銀只是八成
- 져인즈시바칭
- 져ᅌᅵᆫ지ᇫ씨ᇫ바ᇹ찡
- ○이銀이다만八成이니
- 怎麽使的
- 즘마시디
- 즘뭐시ᇫ디ᇹ
- ○엇지ᄡᅳ리오
- 似這㨾(樣)銀子𮟃(還)嫌甚麽
- 스져양인즈환현셔마
- 쓰ᇫ져양ᅌᅵᆫ즈ᇫᅘᅪᆫᅘᅧᆷ씸뭐
- ○이런銀을도로혀므어슬니므라ᄒᆞᄂᆞᆫ다
- 細絲分明都有
- 시스ᄫᅳᆫ밍두ᄋᆛ
- 셰스ᇫᄫᅮᆫ밍두이ᇢ
- ○細絲ㅣ分明히다이시니
- 怎麽使不得
- 즘마시부더
- 즘뭐시ᇫ부ᇹ듸ᇹ
- ○엿지ᄡᅳ지못ᄒᆞ리오
- 伱不識銀子
- 니부시인즈
- 녜부ᇹ시ᇹᅌᅵᆫ즈ᇫ
- ○네은을아지못ᄒᆞ거든
- 敎別人看
- ᄌᅸ벼인칸
- 갸ᇢ뼈ᇹᅀᅵᆫ컨
- ○다ᄅᆞᆫ사ᄅᆞᆷᄒᆞ여뵈라
- 我怎麽不識銀子
- 오즘마부시인즈
- ᅌᅥ즘뭐부ᇹ시ᇹᅌᅵᆫ즈ᇫ
- ○내엇지은을아지못ᄒᆞ여
- 爲甚麽敎別人看
- 위셔마ᄌᅸ벼인칸
- 위씸뭐갸ᇢ뼈ᇹᅀᅵᆫ컨
- ○므슴ᄒᆞ라다ᄅᆞᆫ사ᄅᆞᆷᄒᆞ여뵈리오
- 換錢不折本就罷
- 환쳔부셔븐ᄌᆛ바
- ᅘᅯᆫ쪈부ᇹ쎠ᇹ분찌ᇢ빠
- ○돈을밧고아밋지지아니ᄒᆞ면곳무던ᄒᆞ다
- 伱自另換五分銀子與我便是
- 니즈링환우ᄫᅳᆫ인즈ᄋᆔ오변시
- 녜쯔ᇫ링ᅘᅯᆫᅌᅮᄫᅮᆫᅌᅵᆫ즈ᇫ유ᅌᅥ뼌씨ᇫ
- ○네별로오픈은을밧고와나ᄅᆞᆯ주미곳올흐니
- 不用多說
- 부융도ᄉᆑ
- 부ᇹ융더ᄉᆑᇹ
- ○말한양말라
- 這賣酒的也歪纒(纏)
- 져매ᄌᆛ디여왜쳔
- 져매지ᇢ디ᇹ여ᅌᅫ쪈
- ○이술ᄑᆞᄂᆞᆫ이ᄯᅩ싯구기ᄒᆞᆫ다
- 這㨾(樣)好銀子
- 져양ᄒᅶ인즈
- 져양하ᇢᅌᅵᆫ즈ᇫ
- ○이런죠흔은을
- 𮟃(還)說使不得
- 환ᄉᆑ시부더
- ᅘᅪᆫᄉᆑᇹ시ᇫ부ᇹ듸ᇹ
- ○도로혀ᄡᅳ지못ᄒᆞ리라니ᄅᆞᄂᆞᆫ다
- 今早喫飯處
- 긴ᄌᅶ치ᄫᅡᆫ츄
- 김자ᇢ키ᇹᄬᅪᆫ츄
- ○오ᄂᆞᆯ앗ᄎᆞᆷ밥먹은곳에셔
- 找來的銀子
- ᄌᅶ레디인즈
- 자ᇢ래디ᇹᅌᅵᆫ즈ᇫ
- ○ᄎᆞ자온은이라
- 罷罷
- 바바
- 빠빠
- ○두어두어
- ⿰爿寽(將)就⿱矛田(留)下罷
- 쟝ᄌᆛᄅᆛ햐바
- 쟝찌ᇢ리ᇢᅘᅣ빠
- ○두어라ᄒᆞ여두쟈
- 便使不得也罷了
- 변시부더여바ᄅᅸ
- 뼌시ᇫ부ᇹ듸ᇹ여빠려ᇢ
- ○곳ᄡᅳ지못ᄒᆞ여도무던ᄒᆞ다
- 伱說甚麽話
- 니ᄉᆑ셔마화
- 녜ᄉᆑᇹ씸뭐ᅘᅪ
- ○네므슴말니ᄅᆞᄂᆞᆫ다
- 若是使不得
- ᅀᅭ시시부더
- ᅀᅣᇦ씨ᇫ시ᇫ부ᇹ듸ᇹ
- ○만일ᄡᅳ지못ᄒᆞ량이면
- 伱肯要麽
- 니큰ᄋᅸ마
- 녜킝ᅙᅧᇢ뭐
- ○네즐겨바드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