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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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十八
- 火伴伱把料撈出來
- 호번니바ᄅᅸᄅᅶ츄레
- 훠뿬녜바려ᇢ라ᇢ츄ᇹ래
- ○벗아네콩을다가건져내여
- 冷水裏㧞(拔)着
- 릉쉬리바져
- 릥쉬례빠ᇹ쨔ᇦ
- ○ᄎᆞᆫ믈에ᄎᆡ와
- 等一㑹(會)慢慢的喂馬
- 등이휘만만디위마
- 딍ᅙᅵᇹᅘᅱ만만디ᇹᅙᅱ마
- ○ᄒᆞᆫ지위기ᄃᆞ려날호여ᄆᆞᆯ을먹이되
- 初喂的時⿲亻丨⿱亠夫(候)
- 추위디스ᄒᆕ
- 추ᅙᅱ디ᇹ씨ᇫᅘᅳᇢ
- ○처음먹일ᄧᅦ란
- 就把料水伴草與他喫
- ᄌᆛ바ᄅᅸ쉬번ᄎᅶᄋᆔ타치
- 찌ᇢ바려ᇢ쉬뿬차ᇢ유터키ᇹ
- ○곳콩믈을다가여믈에버무려져ᄅᆞᆯ주어먹이고
- 到五更再把料都添與他喫
- ᄃᅶ우깅재바ᄅᅸ두텬ᄋᆔ타치
- 다ᇢᅌᅮ긩재바려ᇢ두렴유터키ᇹ
- ○五更에다ᄃᆞᆺ거든ᄯᅩ콩을다가다져ᄅᆞᆯ더주어먹이라
- 似這般喂
- 스져번위
- 쓰ᇫ져붠ᅙᅱ
- ○이러ᄐᆞ시먹이면
- 那馬分外喫得飽
- 나마ᄫᅳᆫ왜치더ᄇᅶ
- 너마ᄬᅮᆫᅌᅫ키ᇹ듸ᇹ바ᇢ
- ○그ᄆᆞᆯ이分外로먹어브르려니와
- 若是先饋他料
- ᅀᅭ시션긔타ᄅᅸ
- ᅀᅣᇦ씨ᇫ션뀌터려ᇢ
- ○만일몬져콩을주면
- 那馬只管揀料喫
- 나마즈권견ᄅᅸ치
- 너마지ᇫ권갼려ᇢ키ᇹ
- ○그ᄆᆞᆯ이그저ᄉᆞᄅᆞ여콩만ᄀᆞᆯ희여먹고
- 把草都抛撒了
- 바ᄎᅶ두ᄑᅶ사ᄅᅸ
- 바차ᇢ두파ᇢ사ᇹ려ᇢ
- ○여믈을다가다흐터ᄇᆞ리ᄂᆞ니라
- 那馬勞苦的時⿲亻丨⿱亠夫(候)
- 나마ᄅᅶ쿠디스ᄒᆕ
- 너마라ᇢ쿠디ᇹ씨ᇫᅘᅳᇢ
- ○그ᄆᆞᆯ이ᄀᆞᆺ바ᄒᆞᆯᄧᅦ란
- 不要就飮水
- 부ᄋᅸᄌᆛ인쉬
- 부ᇹᅙᅧᇢ찌ᇢᅙᅵᆷ쉬
- ○즉시믈먹이지말고
- 等他喫一㑹(會)草再去飮
- 등타치이휘ᄎᅶ재ᄎᆔ인
- 딍터키ᇹᅙᅵᇹᅘᅱ차ᇢ재큐ᅙᅵᆷ
- ○ᄒᆞᆫ지위여믈먹기ᄅᆞᆯ기ᄃᆞ려다시가믈먹이라
- 咱們各自睡覺
- 자믄거즈쉬ᄌᅸ
- 자ᇹ문가ᇦ쯔ᇫ쒸갸ᇢ
- ○우리각각ᄌᆞᆷ자고
- 輪着起來勤喂馬
- 륜져치레킨위마
- 륜쨔ᇦ켸래낀ᅙᅱ마
- ○돌려니러부즈런이ᄆᆞᆯ먹이쟈
- 今日是二十二日
- 긴ᅀᅵ시을시을ᅀᅵ
- 김ᅀᅵᇹ씨ᇫᅀᅵᇫ씨ᇹᅀᅵᇫᅀᅵᇹ
- ○오ᄂᆞᆯ은이스므이를이니
- 五更時正有月亮
- 우깅스징ᄋᆛᄋᆑ량
- ᅌᅮ긩씨ᇫ징이ᇢᅌᆑᇹ량
- ○五更에졍히ᄃᆞᆯ이ᄇᆞᆰ을ᄭᅥ시니
- 雞(鷄)呌(叫)起來走罷
- 지ᄌᅸ치레ᄌᆕ바
- 계겨ᇢ켸래즈ᇢ빠
- ○ᄃᆞᆰ이올거든니러가쟈
- 主人家㸃(點)燈來
- 쥬인쟈뎐등레
- 쥬ᅀᅵᆫ갸뎜딍래
- ○主人아블혀오라
- 我好收拾睡覺
- 오ᄒᅶᄉᆛ시쉬ᄌᅸ
- ᅌᅥ하ᇢ시ᇢ씨ᇹ쒸갸ᇢ
- ○내잘收拾ᄒᆞ고자쟈
- 㸃(點)燈來了
- 뎐등레ᄅᅸ
- 뎜딍래려ᇢ
- ○블혀왓다
- 壁子上好掛
- 비즈샹ᄒᅶ과
- 비ᇹ즈ᇫ썅하ᇢ과
- ○ᄇᆞᄅᆞᆷ에잘걸라
- 這純土炕上怎麽睡
- 져츈투캉샹즘마쉬
- 져쓘투캉썅즘뭐쒸
- ○이ᄆᆡᆫᄒᆞᆰ구들에엇지자리오
- 有甚麽草薦
- ᄋᆛ셔마ᄎᅶ젼
- 이ᇢ씸뭐차ᇢ젼
- ○아므란집지즑잇거든
- 拿幾領來鋪上
- 나지링레푸샹
- 나계링래푸썅
- ○여러닙가져다가펴라
- 大嫂
- 다ᄉᅶ
- 때사ᇢ
- ○大嫂ㅣ아
- 拿草薦席子來
- 나ᄎᅶ젼시즈레
- 나차ᇢ젼씨ᇹ즈ᇫ래
- ○집지즑과삿글가져다가
- 與客人們鋪
- ᄋᆔ커인믄푸
- 유킈ᇹᅀᅵᆫ문푸
- ○나그ᄂᆡ들주어펴게ᄒᆞ라
- 席子没(沒)有
- 시즈무ᄋᆛ
- 씨ᇹ즈ᇫ무ᇹ이ᇢ
- ○삿근업고
- 這三領草薦與伱們鋪罷
- 져산링ᄎᅶ젼ᄋᆔ니믄푸바
- 져삼링차ᇢ젼유녜문푸빠
- ○이세닙집지즑을너희ᄅᆞᆯ주니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