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토론:삼국사기/권002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마지막 의견: 15년 전 (Papercube님) - 주제: 이동 제안

이동 제안

[편집]

본 삼국사기 한문 원본은 중국어판 위키문헌으로 옮기는 것이 타당합니다. 중국어판 위키문헌은 현대 중국어로 된 자료 뿐만 아니라, 고대 중국의 고전들도 수록하고 있답니다. 위키문헌은 국가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가 어떤 언어로 쓰였는냐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한국어판에는 번역본 삼국사기만 다루는 것이 타당합니다.Nichetas (토론) 2009년 7월 23일 (목) 10:11 (KST)답변

한문으로 된 우리나라 문서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위키문헌의 정해진 정책이 따로 있는지요? 먼저 그것을 확인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없다면 따로 토론을 통해서 결정했으면 합니다. 삼국사기만이 문제가 아니라 위키문헌에 존재하는 모든 한문 문서에 대해서 일관성있게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중국어 위키에 작성하는 것은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어 위키에 문서를 작성하려고 했는데요, 몇가지 현실적인 문제점들이있습니다.
1. 삼국사기같은 것은 한국의 문서라서 한국사람이 입력을 해야 하는데 중국어로 된 중국어 위키에서 작업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중국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의 접근을 제한하게 됩니다. 또 읽기 위한 사람의 경우도 중국어 인터페이스에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작업후 편집요약이나 주석문을 중국어로 달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작업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토론도 중국어로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한국인의 참여를 차단하게 될 걸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중국인들이 삼국사기같은 한국의 문서를 입력해주길 기다릴 수도 없겠습니다.
2. 원본 대조가 불편해 집니다.
원본과 번역본이 같이 있다면 대조가 쉬운데 다른 페이지를 열어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따라서 오역을 찾기가 어렵게 되겠죠. 또한 쉽게 원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1번의 문제와 같은 식으로 원문에 접근이 어렵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번역문의 경우 공인된 번역이란 것이 없고, 대부분 라이센스 기간이 지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어 여기에 올리기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번역본을 올리려면 어떤 번역자의 어떤 책을 올린다고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같은 삼국사기라도 번역자에 따라 여러 페이지가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키문헌에서는 위키피디아처럼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저작물을 올리는 곳이 아니고 '이미 작성된 문헌'을 옮기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임의의 저작자의 임의의 번역을 뭉퉁그려 모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한문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문을 중국어로 보는 것보다는 고대 한국어의 일부로 인식하고, 한국어 문서중에 표기가 한문으로 작성된 것이 있다고 생각하여 한국어 위키에 추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문 문헌은 모두 중국어 위키에 기록하느라 한국어 사용자의 접근이 줄어드는 문제를 가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관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른 한시, 한문 문서들도 모두 중국어 위키로 옮겨야 할텐데,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어 위키를 잠깐 찾아보니 일본어 위키도 한문 문서를 가지고 있네요. Papercube (토론) 2009년 7월 23일 (목) 13: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