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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송강가사/쇽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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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Mineralsab님) - 주제: 한자 표기
이 판에 대한 서지 정보
원본:
판: 《松江歌辞》 〈續쇽美미人인曲곡〉
출처: 국립한글박물관 소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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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자:

한자 표기

[편집]

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교체해서 넣고 싶은데, 옛한글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거북이 (토론) 2008년 9월 15일 (월) 03:43 (KST)답변


뎨 가 뎌 각시 본 듯도 뎌이고.
天텬上샹 白玉옥京경을 엇디야 離니別별고,
 다 뎌 져믄 날의 눌을 보라 가시고.
어와 네여이고 내 셜 드러보오.
내 얼굴 내 거동이 님 괴얌즉 가마
엇딘디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
나도 님을 미더 군디 전혀 업서
이야 교야 어러이 구돗디
반기시 비치 녜와 엇디 다신고.
누어 각고 니러 안자 혜여니
내 몸의 지은 죄 뫼티 혀시니
하히라 원망며 사이라 허믈랴
셜워 플텨 혜니 造조物믈의 타시로다.
글란 각 마오. 친 일이 이셔이다.
님을 뫼셔 이셔 님의 일을 내 알거니
믈  얼굴이 편실 적 몃 날일고.
春츈寒한 苦고熱열은 엇디야 디내시며
秋추日일冬동天텬은 뉘라셔 뫼셧고.
粥쥭朝조飯반 朝죠夕셕 뫼 녜와 티 셰시가.
기나긴 밤의 은 엇디 자시고.
님 다히 消쇼息식을 아므려나 아쟈 니
오도 거의로다. 일이나 사 올가.
내 마 둘  업다. 어드러로 가쟛 말고.
잡거니 밀거니 놉픈 뫼 올라가니
구롬은니와 안개 므 일고.
山산川쳔이 어둡거니 日일月월을 엇디 보며
咫지尺쳑을 모거든 千쳔里리를 라보랴.
하리 물의 가  길히나 보쟈 니
람이야 믈결이야 어둥졍 된뎌이고.
샤공은 어 가고 븬 만 걸렷니.
江강天텬의 혼자 서서 디  구버 보니
님다히 消쇼息식이 더옥 아득뎌이고.
茅모簽쳠  자리의 밤듕만 도라오니
半반壁벽靑쳥燈등은 눌 위야 갓고.
오며 리며 헤며 바니니
져근뎟 力녁盡진야 풋을 간 드니
精졍誠셩이 지극야 의 님을 보니
玉옥  얼굴이 半반이나마 늘거셰라.
의 머근 말 슬장 쟈 니
눈믈이 바라 나니 말인들 어이며
情졍을 못다야 목이조차 몌여니
오뎐된 鷄계聲셩의 잠은 엇디 돗던고.
어와, 虛허事로다. 이 님이 어 간고.
결의 니러 안자 窓창을 열고 라보니
어엿븐 그림재 날 조 이로다.
하리 싀여디여 落낙月월이나 되야이셔
님 겨신 窓창 안 번드시 비최리라.
각시님 이야니와 구 비나 되쇼셔.
아마 한자만 껴넣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옛한글 표기 방법이 달라서. --미네랄삽빠 (토론) 2009년 2월 20일 (금) 04:2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