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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 罌粟花[앵속화]를 양귀비의 화신이라 함은 支那[지나] 기타에 출처 가 없고, 아마 조선인의 창설인 듯합니다. 여하간 罌粟科[앵속과] 꽃의 可憐[초초가련]하여 한에 겨워하는 듯한 양이 이러한 전설을 유발하는데 支那[지나]에서 우미인을 가져다가 댐에 대하여, 우리의 先民[선민]이...
    78 KB (10,085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1:57
  • 좁고 깜찍하고, 미(米)란 글자는 성글고 크고─ 그와 같은 뜻으로 신라(新羅)란 글자는 위대하고 「작은 것은 눈 떠보지 않는」 거인적(巨人的)이며 동시에 크고 넓음을 나타낸다고. 그러나 만약 「신라(新羅)」란 자를 인격화할 수가 있으면 그것은 S, 그의 인격에 다름 없었다...
    59 KB (6,704 단어) - 2023년 12월 25일 (월) 13:18
  • 뽀이는 술을 가지러 갔다. “○, 취했네, 이젠 그만두게.” “그만두어요? 그만두…… 술 없이는 난노 오노레가 사쿠라가나다(伺[사]オルが(櫻 [앵])かなだ ─ 술 없이는 무슨 재미냐라는 뜻). 형님, 술, 조금만 더, 조금만. 이제 두 홉만 더 먹고는 또 다시는 다시는……...
    104 KB (11,486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