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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2.djvu/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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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엄ᄒᆞ거ᄂᆞᆯ 졍이 바로 드러가 ᄶᅵ르고 인ᄒᆞ야 스스로 낫가족을 벗기고 눈을 ᄲᅡ히니 한사ᄅᆞᆷ이 그 주검울 져ᄌᆡ의 드러내고 갑주고 무로되 능히 알리 업더니 ᄆᆞᆺ누의 영이 가 우러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심졍 ᄆᆞ을 셥졍이라 쳡이 잇ᄂᆞᆫ 고로 ᄡᅥ 듕히 스스로 형벌ᄒᆞ야 ᄡᅥ 자최ᄅᆞᆯ 그ᄎᆞ니 쳡이 엇지 몸이 ᄲᅡ뎌 버히믈 두려 ᄆᆞᄎᆞᆷ내 어딘 아의 일홈을 업게 ᄒᆞ리오 ᄒᆞ고 드듸여 졍의 주검 겻ᄐᆡ 죽다

景경侯후四ᄉᆞ世셰예 至지哀ᄋᆡ侯후ᄒᆞ야 徙ᄉ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