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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東國歷史 제2책.djvu/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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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樂園을東皐에開ᄒᆞ고公餘에賢士大夫ᄅᆞᆯ招引ᄒᆞ야琴酒自娛ᄒᆞ더니至是ᄒᆞ야卒ᄒᆞ니年이五十이오謚曰文正이라ᄒᆞ다
八年宋寧宗嘉定十四年○日皇順德十一年○西歷紀元後一千二百二十一年이라秋八月에蒙使著古與等이其皇太弟의命으로土物을來索ᄒᆞᆯᄉᆡ館待가不滿ᄒᆞ다ᄒᆞ야張弓持杖ᄒᆞ고惑射惑擊ᄒᆞ니館伴以下가다奔避倉皇ᄒᆞ며著古與等이未環에蒙使這可-ᄯᅩ其女大王의命을稱ᄒᆞ고國贐蒙古에게贈遺ᄒᆞᄂᆞᆫ賄物이라을來督ᄒᆞ거ᄂᆞᆯ王이將軍金希磾ᄅᆞᆯ遣ᄒᆞ야儐待ᄒᆞᆯᄉᆡ這可-그迎接이遲綏ᄒᆞᆷ을責ᄒᆞ거ᄂᆞᆯ希磾-曰君이向者에我境에至ᄒᆞ야一人을手射ᄒᆞᄆᆡ死生을不可知라만일生ᄒᆞ면君의福이오不然ᄒᆞ면君의一行이必然拘執이되리라ᄒᆞ니這可等이慚懼ᄒᆞ야自此로希磾의處分을一從ᄒᆞ니希磾ᄂᆞᆫ詩書ᄅᆞᆯ知ᄒᆞ고膽略이有ᄒᆞ며詞命이善ᄒᆞ더라○冬十二月에崔瑀로ᄡᅧ吏兵部尙書參知政事를拜ᄒᆞ다瑀-忠獻의所奪ᄒᆞᆫ公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