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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東國歷史 제2책.djvu/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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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고後에還俗ᄒᆞ니名은金允侯러라
十二年宋理宗紹定六年○日皇四條元年○西歷紀元後一千二百三十三年이라五月에西京人畢賢甫洪福源等이西京으로ᄡᅧ反ᄒᆞ거ᄂᆞᆯ將軍鄭覬로ᄡᅧ宣諭使ᄅᆞᆯ拜ᄒᆞ야徃喩ᄒᆞᆯᄉᆡ覬-大同江에至ᄒᆞ니賊勢-甚盛ᄒᆞᆫ지라從者-遽入치아님을勸ᄒᆞᆫᄃᆡ覬-엇지王命을小稽ᄒᆞ리오ᄒᆞ고드ᄃᆡ여入ᄒᆞ니賢甫等이覬ᄅᆞᆯ見ᄒᆞ고大喜ᄒᆞ야其主ᄅᆞᆯ삼고ᄌᆞᄒᆞ다가不屈ᄒᆞᆷ을恨惡ᄒᆞ야殺ᄒᆞ거ᄂᆞᆯ冬十二月에崔瑀-家兵三千을發ᄒᆞ야北界兵馬使閔曦로더브러徃討ᄒᆞ야賢甫ᄅᆞᆯ斬ᄒᆞ니福源은蒙古에逃去ᄒᆞ다先是撒禮塔이侵我ᄒᆞᆯᄉᆡ福源이迎降ᄒᆞ야其腹心이되엿다가至是ᄒᆞ야反ᄒᆞ니ᄯᅩᄒᆞᆫ蒙古ᄅᆞᆯ應ᄒᆞᆷ이라福源이蒙古에在ᄒᆞ야東京在今遼東摠管이되야本國을搆讒ᄒᆞ니蒙古의徵索과侵伐이다福源의導誘러라○江都外城을築ᄒᆞ다○金就礪-卒ᄒᆞ다就礪ᄂᆞᆫ彦陽人이라爲人이節儉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