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3.djvu/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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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ᄌᆞ등유

山谷恣騰蹂

뫼과 골의셔 ᄂᆞ소소며 문 ᄇᆞᆲ기ᄅᆞᆯ 방ᄌᆞ히 ᄒᆞ더니

오입화양동

誤入華陽洞

그ᄅᆞᆺ 화양동의 드러가

졀음모군쥬

竊飮茅君酒

모군의 술을 도적ᄒᆞ여 마시니

군명슈암간

君命囚巖間

모군 명ᄒᆞ여 바회 ᄉᆞ이예 가도와

암셕위계츄

巖石爲械杻

바회 돌로 계와 츄ᄅᆞᆯ 삼고

숑근낙기죡

松根絡其足

솔 불회로 그 발을 ᄆᆡ며

등만박기듀

藤蔓縛其肘

츩 줄기로 그 ᄑᆞᆯ구 머리ᄅᆞᆯ ᄆᆡ고

창ᄐᆡ몌기목

蒼苔眯其目

프ᄅᆞᆫ 잇기로 그 눈을 몌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