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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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쇼셩단월명듕

洞蕭聲斷月明中

퉁쇼 소ᄅᆡ ᄃᆞᆯ ᄇᆞᆯ근 가온대 ᄭᅳᆫ허뎌시니

유우월낙쥬ᄇᆡ공

惟憂月落酒盃空

오직 ᄃᆞᆯ이 ᄠᅥ러디고 술잔이 븨믈 근심ᄒᆞᄂᆞᆫᄯᅩ다

명됴권디츈풍악

明朝卷地春風惡

ᄇᆞᆰᄂᆞᆫ 아ᄎᆞᆷ의 ᄯᅡ흘 거더 봄ᄇᆞ람이 사오나오니

단견녹엽셔잔홍

但見綠葉棲殘紅

다만 프ᄅᆞᆫ 닙피 쇠잔ᄒᆞᆫ 곳ᄎᆡ 깃드리믈 보리로다

人인日일寄긔杜두二이拾습遺유 高適고뎍

인일뎨시긔초당

人日題詩寄草堂

인일에 글을 써 초당의 븟티니

요년고인ᄉᆞ고향

遙憐故人思故鄕

멀리 고인이 고향 ᄉᆡᆼ각호믈 어엿비 너기ᄂᆞᆫᄯᅩ다

뉴됴농ᄉᆡᆨ블인견

柳條弄色不忍見

버들가지ᄂᆞᆫ 빗ᄎᆞᆯ 희롱ᄒᆞ매 ᄎᆞ마 보디 못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