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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ᄎᆡ셕월하방뎍션

採石月下訪謫仙

ᄎᆡ셕강 ᄃᆞᆯ 아ᄅᆡ 뎍션을 ᄎᆞᄌᆞ니

야피금포좌됴션

夜披錦袍坐釣船

밤의 금포ᄅᆞᆯ 혜집고 고기 낙ᄂᆞᆫ ᄇᆡ예 안자ᄯᅩ다

ᄎᆔ듕ᄋᆡ월강뎨현

醉中愛月江底懸

ᄎᆔ듕의 ᄃᆞᆯ이 강 밋ᄐᆡ ᄃᆞᆯ려시믈 ᄉᆞ랑ᄒᆞ야

이슈농월신번연

以手弄月身翻然

손으로 ᄡᅥ ᄃᆞᆯ을 희롱ᄒᆞ다가 몸이 번드티도다

블응폭낙긔교연

不應暴落飢蛟涎

벅벅이 ᄲᆞᆯ리 주린 교뇽의 춤에 ᄠᅥ러디디 아니코

변당긔경샹쳥텬

便當騎鯨上靑天

믄득 맛당이 고래ᄅᆞᆯ ᄐᆞ고 쳥텬의 오로도다

쳥산유툥인만뎐

靑山有冢人謾傳

쳥산의 무덤이 이시매 사ᄅᆞᆷ이 쇽졀업시 뎐ᄒᆞ니

각ᄂᆡ인간디긔년

却來人間知幾年

믄득 인간의 오난디 알괘라 몃 ᄒᆡ나 ᄒᆞ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