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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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ᆼ아고셔여슈닌

姮娥孤栖與誰鄰

ᄒᆞᆼ애 외로이 깃드리매 눌로 더브러 ᄆᆞᄋᆞᆯ을 ᄒᆞ리오

금인블견고시월

今人不見古時月

이제 사ᄅᆞᆷ은 녜 ᄠᅢ ᄃᆞᆯ을 보디 못ᄒᆞ고

금월증경죠고인

今月曾經照古人

이젯 ᄃᆞᆯ은 일즉 녯 사ᄅᆞᆷ의게 빗최기ᄅᆞᆯ 디내엿도다

고인금인약뉴수

古人今人若流水

녯 사ᄅᆞᆷ 이제 사ᄅᆞᆷ이 흐르ᄂᆞᆫ 믈 ᄀᆞᆺᄐᆞ니

공간명월ᄀᆡ여ᄎᆞ

共看明月皆如此

ᄒᆞᆫ가지로 명월을 보니 다 이ᄀᆞᆺ도다

유원당가ᄃᆡ쥬시

惟願當歌對酒時

오직 맛당이 노래 브ᄅᆞ고 술을 ᄃᆡᄒᆞ야실 ᄠᅢ예

월광댱죠금준니

月光長照金樽裏

ᄃᆞᆯ 빗치 기리 금준 속의 빗최여시믈 원ᄒᆞ노라

柟남木목爲위風풍雨우所소拔발歎탄 杜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