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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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광ᄎᆡᄉᆡᆼ문호

可憐光彩生門戶

가히 어엿브다 광ᄎᆡ 문호의 나ᄂᆞᆫᄯᅩ다

수녕텬하부모심

遂令天下父母心

드ᄃᆡ여 텬하 부모의 ᄆᆞᄋᆞᆷ으로 ᄒᆞ여곰

브듕ᄉᆡᆼ남듕ᄉᆡᆼ녀

不重生男重生女

아ᄃᆞᆯ 나키를 듕히 너기디 아니코 ᄯᆞᆯ 나키ᄅᆞᆯ 듕히 너기리로다

녀궁고쳐입쳥운

驪宮高處入靑雲

녀궁 놉흔 고디 프른 구롬의 드러시니

션악풍표쳐쳐문

仙樂風飄處處聞

신션의 풍ᄂᆔ ᄇᆞ람의 브치여 곳곳디 들리ᄂᆞᆫᄯᅩ다

완가만무응ᄉᆞ듁

緩歌慢舞凝絲竹

느릔 노래와 쳔쳔ᄒᆞᆫ 춤에 줄 풍뉴와 대 풍뉴 소ᄅᆡ 어ᄅᆡ여시니

진일군왕간브죡

盡日君王看不足

날이 진토록 군왕이 보시미 죡디 못ᄒᆞ도다

어양비고동디ᄂᆡ

漁陽鼙鼓動地來

어양 ᄯᅡ ᄌᆞᆫ 븍 큰 븍이 ᄯᅡ흘 움ᄌᆞ겨 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