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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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애뎐셕만학뇌

砯崖轉石萬壑雷

뫼흘 울히며 돌흘 구을리매 일만 굴헝이 우레로다

기험야여ᄎᆞ

其險也如此

그 험ᄒᆞ기 이러ᄐᆞᆺ ᄒᆞ니

차이원도지인호위호ᄂᆡᄌᆡ

嗟爾遠途之人胡爲乎來哉

슬프다 먼 길ᄒᆡ 사ᄅᆞᆷ이 엇디 ᄒᆞ여 오뇨

검각ᄌᆡᆼ영이최외

劍閣崢嶸而崔嵬

검각이 숙그러 ᄒᆞ여 놉고 놉프니

일부당관만부막ᄀᆡ

一夫當關萬夫莫開

ᄒᆞᆫ 사ᄅᆞᆷ이 관ᄋᆡᆨ을 당ᄒᆞ매 만뷔 열 리 업도다

소슈혹비친

所守或匪親

딕희ᄂᆞᆫ 배 혹 친ᄒᆞ디 아니면

화위낭여싀

化爲狼與豺

화ᄒᆞ야 일히와 가람이 되ᄂᆞᆫᄯᅩ다

됴피ᄆᆡᆼ호

朝避猛虎

아ᄎᆞᆷ의ᄂᆞᆫ 모딘 범을 피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