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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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옥누무간쳐

床床屋漏無乾處

상마다 집이 ᄉᆡ야 ᄆᆞᄅᆞᆫ 고디 업ᄉᆞ니

우각여마미단졀

雨脚如麻未斷絶

빗발이 삼 ᄀᆞᆺᄐᆞ야 긋디 아니ᄒᆞᄂᆞᆫᄯᅩ다

ᄌᆞ경상난쇼슈면

自經喪亂少睡眠

상난을 디내모로붓터 조으름이 젹으니

댱야고습하유텰

長夜沽濕何由徹

긴 밤 저즌 거시 엇디 말ᄆᆡ암아 거드리오

안득광하쳔만간

安得廣廈千萬間

엇디 너른 집 쳔만 간을 어더

대비텬하한ᄉᆞ구환안

大庇天下寒士俱歡顔

크게 텬하 한미ᄒᆞᆫ 션ᄇᆡᄅᆞᆯ ᄀᆞ리와 다 즐거온 ᄂᆞᆺ곳ᄎᆞᆯ ᄒᆞ게 ᄒᆞ고

풍우브동안여산

風雨不動安如山

ᄇᆞ람과 비예 동티 아니ᄒᆞ야 편안ᄒᆞ미 산 ᄀᆞᆺ치 ᄒᆞᆯ고

오호하시안젼돌올견ᄎᆞ옥

嗚呼何時眼前突兀見此屋

오회라 어ᄂᆡ ᄠᅢ예 눈 앏ᄑᆡ 돌올히 이 집을 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