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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준이샹쇽
擧匏樽以相屬
포와 준을 드러 서ᄅᆞ 붓티ᄂᆞᆫ디라
긔부유어텬디
奇蜉蝣於天地
하ᄅᆞ사리 ᄀᆞᆺᄐᆞᆫ 거ᄉᆞᆯ 텬디간의 붓티니
묘창ᄒᆡ지일속
渺滄海之一粟
바다ᄒᆡ ᄒᆞᆫ낫 조 ᄀᆞᆺ티 젹도다
ᄋᆡ오ᄉᆡᆼ지슈유
哀吾生之須臾
내 인ᄉᆡᆼ이 잠ᄭᅡᆫ ᄒᆞᆫ 줄을 슬허ᄒᆞ고
션댱강지무궁
羨長江之無窮
긴 강의 무궁ᄒᆞ믈 부러 ᄒᆞᄂᆞᆫᄯᅩ다
협비션이오유
挾飛仙而遨遊
ᄂᆞᄂᆞᆫ 신션을 ᄞᅧ 두로 놀고
포명월이댱죵
抱明月而長終
블근 ᄃᆞᆯ을 안아 기리 ᄆᆞᆺᄎᆞᆷ은
디블가호ᄎᆔ득
知不可乎驟得
가히 급피 엇디 못ᄒᆞᆯ 줄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