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열녀전 권4.djvu/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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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嬰者魯陶門之女也少寡養幼孤無强昆弟紡績爲産
魯人或聞其義將求焉嬰聞之恐不得免作歌明己之不
更二也其歌曰黃鵠之早寡兮七年不雙鴛頸獨宿兮不
與衆同夜半悲鳴兮想其故雄天命早寡兮獨宿何傷寡
婦念此兮泣下數行嗚呼哉兮死者不可忘飛鳥尙然兮
況於貞良雖有賢雄兮終不重行魯人聞之曰斯女不可
得已遂不敢復求嬰寡終身不改君子謂陶嬰貞一而思
詩云心之憂矣我歌且謠此之謂也
 頌曰陶嬰少寡 紡績養子 或欲取焉 乃自修理
   作歌自明 求者乃止 君子稱揚 以爲女紀

陶도嬰여ᇰ은 魯로國국 陶도門문 ᄯᅡ해 인ᄂᆞᆫ 너편이니 저머서 홀어미 도외여 져믄 子ᄌᆞ息식ᄃᆞᆯ 치더니 유여ᄒᆞᆫ 同동生ᄉᆡᆼ이 업서 질삼ᄒᆞ야 사더니 魯로國국 사ᄅᆞᆷ이 그 어딘 주를
듣고 將쟈ᇰ次ᄎᆞㅅ 求구ᄒᆞ야 겨집 삼고져커늘 嬰여ᇰ이 듣고 免면티 몯ᄒᆞᆯ가 두려 놀애 지ᅀᅥ 두 남진 아니ᄒᆞᆯ ᄠᅳ들 ᄇᆞᆯ키니 그 놀애예 ᄀᆞ로ᄃᆡ 黃화ᇰ鵠곡【큰 새 일훔】이 일 흘로 이셔 닐굽 ᄒᆡ를 雙솨ᇰ 짓디 아니 ᄒᆞ야 모글 구펴 혼자 자고 모ᄃᆞᆫ 새과 ᄒᆞᆫ야ᇰ으로 아니 ᄒᆞ니라 밤ᄯᅲᇰ만 슬피 우러 녯 제수를 ᄉᆞ라ᇰ ᄒᆞ놋ᄯᅩ다 天텬命며ᇰ이 일수를 여희게 ᄒᆞ니 혼자 잔ᄃᆞᆯ 므스 거시 슬프료 홀겨집이 이를 혜아리고 눈므를 두ᅀᅥ 줄 흘리놋다 슬프다 주그니를 닛디 몯ᄒᆞ리로다 ᄂᆞᄂᆞᆫ 새도 오히려 그러ᄒᆞ거ᄃᆞᆫ ᄒᆞᄆᆞᆯ며 어딘 사ᄅᆞᆷ이ᅀᅡ 니ᄅᆞ려 비록 어딘 수ㅣ 이셔도 내죠ᇰ내 다시 아니 ᄒᆞᄂᆞ니라 魯로國국 사ᄅᆞᆷ이 듣고 ᄀᆞ로ᄃᆡ 이 사ᄅᆞᆷ은 ᄃᆞ려 오디 몯ᄒᆞ리로다 ᄒᆞ고 因인ᄒᆞ야 다시 求구티 아니 ᄒᆞ니라 嬰여ᇰ이 흘어미로 죽도록 改개嫁가티 아니 ᄒᆞ니라 君군子ᄌᆞㅣ 닐오ᄃᆡ 陶도嬰여ᇰ이 貞뎌ᇰ正져ᇰᄒᆞ여 專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