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곽해룡전 (신구서림, 1917).djvu/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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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나ᄒᆞ고 슈히오믈바라노라ᄒᆞ더라 각셜이ᄯᆡ 원쉬졀도ᄉᆞ로션봉을삼고 원쉬후군이되여 번진으로향ᄒᆞᆯᄉᆡ 슈일만에 황셩에갓가이이르니 뎍병이 황주디경에 진쳣다ᄒᆞ거늘 바로황쥬지경에 이르러바라보니 ᄇᆡᆨᄉᆞ쟝에뎍병이 가득ᄒᆞ거늘 원쉬즉시 륙졍륙갑을외와 삼만륙십ᄉᆞ쳔왕과 오ᄇᆡᆨ나한을명ᄒᆞ야 ᄉᆞ방으로 오운이일고 텬디희명ᄒᆞ야 오ᄇᆡᆨ나한은 ᄉᆞ면으로엄살ᄒᆞ며 삼만륙십ᄉᆞ쳔왕은 좌우로엄살ᄒᆞ며 ᄯᅩᄒᆞᆫ큰비붓드시오고 슌식간에 ᄉᆞ방으로물이터져 잠시간에ᄃᆡᄒᆡ되니 양왕이도ᄉᆞ를보고왈 ᄉᆞ방이다 만경창파라 죠각ᄇᆡ도업고 길이ᄯᅩ업스니 엇지ᄒᆞ리요 졍언간에 원쉬호령왈 번왕과 믁특을 다 결박ᄂᆞ닙 ᄒᆞ라ᄒᆞᆫᄃᆡ 오ᄇᆡᆨ다한과 ᄉᆞᆷ만륙십ᄉᆞ쳔왕이 각각위엄을분발ᄒᆞ야 황건녁ᄉᆞ를 호령ᄒᆞ야ᄃᆞ결박ᄒᆞ야원슈 휘하에올이거늘 원쉬쟝ᄃᆡ에올나안고 무ᄉᆞ를호령ᄒᆞ야 창검을얼거ᄊᆞ고 진토양왕을 나닙ᄒᆞ야ᄭᅮᆯ니고 ᄃᆡ질왈너의무도ᄒᆞ야 텬시를모르고 외람이즁원을범코ᄌᆞᄒᆞ기로 ᄂᆡ텬명을밧ᄌᆞ와 너의를잡아항복밧고 부친원슈를갑고ᄌᆞᄒᆞᆷ이라 너의텬의를녁ᄒᆞ야 무식ᄒᆞᆫ도 ᄉᆞ의말을듯고 ᄋᆡᄆᆡᄒᆞᆫ나의부친을 쥭이려ᄒᆞᆷ은 ᄃᆞ너의죄요 ᄯᅩᄒᆞᆫ날을쥭이려ᄒᆞ고 록임산에불을노화 독ᄒᆞᆫ거죠를ᄒᆞ니 ᄂᆡ엇지그만계교를모르고 장ᄉᆔ라ᄒᆞ리요 그러나 이졔너의를잡앗스니 쥭이여셜분ᄒᆞ리라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