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곽해룡전 (신구서림, 1917).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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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가는펴디를 ᄆᆡᆫ다라 승샹의 인을위됴 ᄒᆞ야치고 심심근봉이라ᄒᆞ야 사도최경운을 주어가만이 승샹부에 드러가 셔안에 놋코잇스면 우리는 추후ᄒᆞ야드러각 발각ᄒᆞ면 셩사ᄒᆞ리라ᄒᆞ고 약속을졍ᄒᆞ고 최경운이 몬져드러갈ᄉᆡ 이ᄯᆡ승ᄒᆞ고 거즛국사를 의론ᄒᆞ는쳬ᄒᆞ며 셔안을 ᄌᆞ로만지니 승샹은 졍직군재라 의심치안코 문답만ᄒᆞ더니 ᄯᅩᄒᆞᆫ 왕윤졍과 조사원릉이 드러와 예필좌졍후에 거짓 치국ᄋᆡ민ᄒᆞᆯ 경륜을 뭇거늘 승상이 차례로 ᄃᆡ답ᄒᆞ더니 이윽고 됴사원이문활 승상의 셔안에 무ᄉᆞᆷ 편지온지 쳥기양 ᄉᆞᆷ주근봉이라 ᄒᆞ엿사오니 승상의 족질에 셔간이 왓나잇가 잠감구경 ᄒᆞ여지이다ᄒᆞ며 숀으로 ᄲᅡ여압혜 놋커늘 승샹이 놀나왈 그어인봉셔인지 나는모르노라ᄒᆞ니 윤경등이 갈오ᄃᆡ 승샹모르ᄂᆞᆫ 봉셔가 엇지 승샹셔안에 잇스라요ᄒᆞ고 ᄯᅥ여보니 ᄒᆞ엿스되 지금텬ᄌᆡ 어리고 ᄂᆡᄯᅩᄒᆞᆫ 됴졍권셰를 잡아 님의로 쳔단ᄒᆞ나니 여등은 모월모일에 긔병ᄒᆞ야 이리이리 ᄒᆞ면 ᄂᆡᄯᅩᄒᆞᆫ 여차여차 ᄒᆞ리라ᄒᆞ엿더라 승샹이 그글을 보ᄆᆡ ᄂᆡ심에혜오ᄃᆡ 필경 이놈들이 나를잡고져 ᄒᆞᆷ이라 엇지 통분서 안니리요만은 션졔게살ᄯᆡ 갓트면 변ᄇᆡᆨ이 ᄉᆔ우려니아 그러치못ᄒᆞ니 엇지 슬푸지 안으리요ᄒᆞ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