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섬처사전 한구009248.djv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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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셩천ᄉᆞ옵더이세ᄃᆡ로나려오난ᄒᆞᄂᆡᆫ을닐

코ᅔᆞᆺ더이쳔문으듯ᄉᆞ오니ᄃᆡᆨ으잇다ᄒᆞ기로불

원쳘니ᄒᆞ고왓나이ᄃᆞᄒᆞ니 ᄃᆡ감이 가로ᄃᆡ

ᄂᆡ 집으 ᄼᆞ환니 만이 모와시이 ᄎᆞᄌᆞ보소셔 ᄒᆞ니

션관 왈 ᄼᆞ환 즁으 업고 ᄃᆡᆨᅎᆞ큰ᄼᆞ랑으난 다른 ᄉᆞ

환니 업소되 가보ᅎᆞᄒᆞ고 가보이 선관 왈 져 두

놈미 ᄂᆡ ᄒᆞ닌이라 ᄒᆞ니 두 ᄼᆞ람은 ᄂᆡ으 ᄼᆞ회라 어

닌 말인고 ᄒᆞ니 양ᄼᆞ람으 부친이 니 말을 듯


고 ᄃᆡ로ᄒᆞ여 가로ᄃᆡ 나도 육조판서으 벼ᄼᆞᆯᄒᆞ다

퇴ᄼᆞᄒᆞ야 고향으 도라와 ᄼᆞᆯ거날 그 엇던 소연

이관ᄃᆡ 져런 험ᄒᆞᆫ마를 ᄒᆞ난고 ᄒᆞ니 소연

니 왈 우리ᄂᆞᆫ 젼서부텀 ᄼᆞ환을 부리면 등의

투셔를쳐부리더니 져 두 놈이 ᄂᆡ으 표가 잇시

면 엇지 혀랑타ᄒᆞ리요 ᄒᆞ니 ᄃᆡ감과 귀의

두 부친이 두 ᄼᆞ회를 불너본라ᄒᆞᆫ직 두 ᄼᆞ회

전일 ᄼᆞ영 갓실ᄃᆡ도라올제 동셔 둑겁

으게 투셔마진아라닛시ᄆᆡ 주져주져ᄒᆞ며 무

어시로 등을문지리고나오와관ᄒᆞ고ᄉᆡᄉᆞ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