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셤쳐사전 (박문서관, 1917).djv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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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량ᄒᆞ며 일위션관이 쳥포흑건으로 쳥학을 멍에ᄒᆞ야 나려와 양공을향ᄒᆞ야 졀ᄒᆞ거ᄂᆞᆯ 양공이 황망히 답례왈 션관은 뉘신지 모르거니와 인간미쳔ᄒᆞᆫ 사ᄅᆞᆷ을 보시고 과례를 ᄒᆞ시니 황공ᄒᆞ여이다 션관이답왈 나ᄂᆞᆫ본ᄃᆡ 텬상 뢰우밧흔 션관이러니 상뎨명을 밧ᄌᆞ와 인간에 비를주다가 한치를 더준죄로 상뎨 노ᄒᆞᄉᆞ 이런흉칙ᄒᆞᆫ 둑겁이 허물을 쓰이샤 하계에 ᄂᆡ치시니 인간에 ᄂᆞ려와 갈바를 모르다가 이곳에 다다른즉 로장이 강ᄐᆡ공의 지취를 희롱 ᄒᆞ시기로 부ᄌᆞ지의를 ᄆᆡᆺ고져 왓ᄂᆞ이다 ᄒᆞ고 다시ᄌᆡᄇᆡᄒᆞ거ᄂᆞᆯ 양옹이 답례왈 우리부부ᄂᆞᆫ 뎐장팔십에 혈속이업셔 ᄆᆡ양슬허 ᄒᆞ더니 오날날 하ᄂᆞᆯ이 도으ᄉᆞ 그ᄃᆡ의말을 드르니 깃부기 층양업스나 나의 ᄌᆞ식으로 의탁ᄒᆞ리라ᄒᆞ니 우리부부에 나히팔십이라 엇지 잉ᄐᆡᄒᆞ야 ᄉᆡᆼ산ᄒᆞ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