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셤쳐사전 (박문서관, 1917).djv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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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집은 ᄃᆡᄃᆡ로 츙효지신으로 벼ᄉᆞᆯ을 하직하고 고향에 도라왓스ᄂᆞ 나의아달이 ᄯᅩᄒᆞᆫ 졍실의 쇼ᄉᆡᆼ이여늘 네 다시 이런 고이ᄒᆞᆫ말을하면 ᄂᆡ 아모리 무셰하나 너를 관부에 보ᄂᆡ여 즁치하리라 션관이 미쇼왈 쇼ᄉᆡᆼ의집죵은 표젹이 잇ᄂᆞ니 낫낫치 등에투셔를 ᄶᅵᆨ어 후일에 상고코져 하ᄂᆞ니 옷슬벗겨보면 알나이다 두ᄃᆡ감이 가쇼로이역여 각기 아ᄌᆞ를명하여 져고리를 버셔뵈이라하니 두쇼년이 심즁에 둑겁이의 투셔맛인일을 ᄉᆡᆼ각하고 손을등에너허 ᄌᆞ로문지르며 쥬져하거ᄂᆞᆯ 두쇼년의 부친이 분긔를 ᄎᆞᆷ지못하여 달녀들어 옷슬 벗기고보니 과연 투셔자리 분명하거늘 셰ᄃᆡ감과 좌우졔빈이 어이업셔 묵묵히 안졋스니 션관이 하인을 분부하여 급히 잡아결박하여 압셰우라 하는소ᄅᆡ 북풍한셜갓흐니 판셔의 부인이 ᄯᅩ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