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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둑겁젼 - 셤쳐사전 (박문서관, 1917).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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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를 셜파하야 의심을 풀게하라 둑겁이 미미히우스며 ᄃᆡ왈 쇼셰과연 텬상에득죄ᄒᆞᆫ 한이찻스ᄆᆡ 둑겁이 허물을벗고 악장연셕에 이르러 양위동셔를 ᄌᆞᆷ간 회롱함이러니 악장과 양위존공이 이럿흣경동하시니 도로혀 황공죄만 ᄒᆞ여ᅌᅵ다 ᄇᆡᆨ판셔 ᄎᆞ언을 드르ᄆᆡ 만심환열ᄒᆞ야 밧비나아가 손을잡고왈 네 이런흉칙ᄒᆞᆫ 허물을쓰고 엇지슈십년을 견ᄃᆡ다가 오날 션풍도골에 쇄락ᄒᆞᆫ 풍ᄎᆡ로 나를보ᄂᆞᆫ뇨원컨ᄃᆡ 근본을 셜파ᄒᆞ야 나의 흉금을 상쾌케ᄒᆞ라 션관이 ᄃᆡ왈 쇼셔는 본ᄃᆡ 쳔상뇌우맛흔 션관으로 상뎨긔 득죄ᄒᆞ고 인간에 젹강ᄒᆞ야 양옹의 슈양ᄌᆡ 되엿ᄉᆞᆸ고 악장도 소시에 방ᄇᆡᆨ으로 계실ᄯᆡ에 사람을 만히 살ᄒᆡᄒᆞ신연고로 봉ᄉᆞᄒᆞᆯ ᄌᆞ손이업고 소셔갓흔 ᄉᆞ회를엇어 슈십년을 심우로 지ᄂᆡ시게 하엿스ᄂᆞ 영녀본ᄃᆡ 텬상션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