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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리린젼 상권.djv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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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ᄯᅥ나ᄒᆡᆼᄒᆞᄆᆡ조흔수셕을당ᄒᆞ면글귀도ᄉᆡᆼ각ᄒᆞ고경개도구경ᄒᆞ야여러ᄂᆞᆯ만에형산하에이른지라이ᄯᆡᄂᆞᆫ만화방창에졍당삼월이라왕ᄂᆡᄒᆞᄂᆞᆫ황봉ᄇᆡᆨ졉보이ᄂᆞ니츈광이라수ᅟᅩᇚ을더위잡고이리져리길을차져샹ᄉᆞ봉에올나가니운소긴에소사잇다붉은안개둘여스니신션을거위볼듯졍신이쇄락ᄒᆞ며흉금이샹쾌ᄒᆞ다북편을바라보니쳔파만곡흐리ᄂᆞᆫ물소샹강에합수ᄒᆞ고놉고나즌여러산을금릉으로굽어잇다남편을바라보니쳔리안계샹쾌ᄒᆞ다동셔로ᄲᅥ친쥰령구름밧게웅장ᄒᆞ니쳔만봉의맑은긔운저긔가셔긋쳐도다셕영단사조흔약이그가운ᄃᆡ잇다ᄒᆞ니나도그약엇어다가부모에게듸려불가유흥이미진ᄒᆞᆫ데일ᄉᆡᆨ이이모ᄒᆞᆫ지라이러ᄒᆞᆫ조흔경늘자로보기어려우니ᄯᅳᆺ을부쳐회포를풀리라ᄒᆞ고오률일수를지어을푸니일너스되

ᄒᆡᆼ도형산상(行到衡山上)ᄒᆞ야표연어쾌풍(漂然御快風)이라

쳔봉(千峰)이진ᄌᆡ하(盡在下)요오악(五岳)에독위종(獨爲宗)이라

보々흉금상(步々胸禁爽)이요간々안력궁(看々眼力窮)이라

면사협션거(綿思挾仙去)ᄒᆞ니ᄌᆡᆼ내미셩공(爭奈未成功)고

이글ᄯᅳᆺ은ᄒᆡᆼᄒᆞ야형산우에이르러표연히쾌ᄒᆞᆫ바람을어거ᄒᆞ더라일쳔봉이다그아ᄅᆡ잇고오악가운ᄃᆡ홀로놉흠이되다거름々々흉금이서늘ᄒᆞ고보고보ᄆᆡ안력이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