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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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ᄆᆞᄎᆞᆷᄂᆡ 뉘웃ᄂᆞᆫ ᄯᅳᆺ이 업스니 석ᄌᆡ라 그 성명을 아지 못ᄒᆞᆯ너라

鬼母念兒
귀모념아
一仕宦家婦臨卒左手挽幼兒右手挽幼女鳴咽而
終力擘之乃釋目烱烔尙不瞑也後燈前月下往往
遙見其形然呼之不應問之不言招之不來卽之不
見或數夕不出或一夕數出或望之在某人前而某
人反無暏或此處方睹而彼處又睹大抵如泡影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