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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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음양의 쉬지 아니 ᄒᆞᄂᆞᆫ 기틀이라 화ᄉᆡᆼᄒᆞ면 반ᄃᆞ시 ᄉᆡᆼ산ᄒᆞ고 ᄉᆡᆼ산ᄒᆞ면 반다시 더러옴은 비록 숙완과 현뫼라도 ᄯᅩᄒᆞᆫ 면치 못ᄒᆞᄂᆞ니 부러 지은 ᄌᆈ 아니여ᄂᆞᆯ 만일 〻로ᄡᅥ ᄌᆈ를 ᄉᆞᆷ은즉 음식ᄒᆞᄆᆡ ᄃᆡ소변을 폐치 못ᄒᆞᆯ 거시오 입과 코에 코물과 춤을 업시 ᄒᆞ지 못ᄒᆞᆯ 띠라 이도 ᄯᅩᄒᆞᆫ 덜어우니 맛당히 ᄌᆈ 잇스랴 이러ᄒᆞᆫ ᄆᆞᆯ을 ᄒᆞᄂᆞᆫ ᄌᆞᄂᆞᆫ ᄃᆡᄀᆡ ᄀᆞ장 혹ᄒᆞ기 쉽기ᄂᆞᆫ 오직 부녀이오 부녀의 반ᄃᆞ시 면치 못ᄒᆞᄂᆞᆫ 바ᄂᆞᆫ ᄉᆡᆼ산이니 일로ᄡᅥ ᄌᆈ 된다 ᄒᆞ고 경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