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127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두사람이 난호일때는
서로의 손을 쥐어주며
눈물도 터져나오고
끝없는 탄식에 잠기는것이다.

우리들은 난홀제 우지도 않고
「아!」 「설다!」 탄식도 없이.
헌데 눈물과 탄식(네)들이
뒤ㅅ전으로 찾어왔고나, …(서정삽곡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