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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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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가슴이 찢어질 때에

젊은이 가슴이 찢어나 질때에
우에서 별들이 우슴 웃는다.
저머ㄴ 푸른데서 내려다 보고,
저의는 웃으며 말한다.

「가엾은 사람들은 제마다
마음 다하야 사랑 한다고;
허지만 서로 설엄을 주고
죽도록 괴로워 하고야 마나니.

「저아래 가엾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