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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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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머니들은 이미 피로하여서
우리가 (조심스레) 걱정되어 독촉하면
저의는 두손을 늘어트리고
먼데 소리(響)를 믿고있읍니다,
오— 우리도 꽃피었더니라!

저의가 힌옷으로 가까히가면
우리는 그것을 빨리 찢어버립니다
몬지많은 室內[실내]의 光線[광선]가운대서,
저의는 그렇게 열심히 애를 쓰면서도
우리의 뜨거운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