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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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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슨

깨여 깨여 깨여져라
너의 회색 바회우에— 바다야!
마음가운대 일어나는 생각을
나의해가 말할수만 있었으면 바란다

고기잡이 사내아이는 참좋으리라
저의누의와 작난하며 소리치느니
사공된 젊은이도 참좋으리라
뒷개안 배를타고 노래를 부르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