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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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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
序詩

그림 진열장에서 그림가운대
이런 사람을 많이 볼수있으련.
전장에 나가려 하야
방패와 창으로 단단히 차려선 사람을.

허지만 아모레ㅌ가 그를 쳐서
그의 창과 칼을 빼앗고,
꽃사슬로 얽어매여,
그가 아모리 찌프리고 막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