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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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ᆫ 갑인년의 션왕의 ᄒᆡᆼ장을지어 드릴젹에 텬위진쳡ᄒᆞ시니 황겁실죠ᄒᆞ야 불 긴ᄒᆞᆫ말ᄉᆞᆷ를 ᄒᆡᆼ장에 더 쎠ᄉᆞ오니 쳐ᄉᆞ가 젼도ᄒᆞ고 ᄯᅳᆺ이미련ᄒᆞ야 지금 공의가 ᄭᅮ짓삽고 져즈음긔 가례후의 여양부원군 민유즁으로ᄒᆞ여곰 병조판셔를 인임 ᄒᆞ시니 이ᄂᆞᆫ 열조에 즁ᄒᆞᆫ법을 파ᄒᆞ오셔 외쳑에 간뎡ᄒᆞᄂᆞᆫ폐를 더압시니 ᄃᆞ신 삼ᄉᆡ 날로닷토옵ᄂᆞᆫᄃᆡ 니단ᄒᆞ ᄃᆡᄉᆞ헌으로셔 구ᄒᆞᆯ줄모로고 이에 상소ᄒᆞ여ᄒᆞᆫ 말를 ᄇᆡ판ᄒᆞ되 이벼살은 ᄂᆞ라법의업ᄂᆞᆫ것시ᄂᆞ 국구겸ᄒᆞ미 올타ᄒᆞ니이것슨 반다시 ᄉᆞᄅᆞᆷ의이목을덥고 상하에 아당ᄒᆞᄂᆞᆫᄯᅳᆺ이라 졍사와 언론이 이럿틋ᄒᆞ되 도로혀 ᄃᆡ총ᄌᆞ로 승탁ᄒᆞ오시고 금일ᄃᆡ간이 ᄒᆞᆫ말도못ᄒᆞ오니 뎐하의 이목지관 이되여 귀먹고 눈어둡기 이럿틋ᄒᆞ오니 엇지 ᄒᆞᆫ심치아니리잇고 상이 로ᄒᆞᄉᆞ 비망긔를 ᄂᆞ리오ᄉᆞ 파직불셔ᄒᆞ시니 졍원과 ᄉᆞᆷᄉᆡ 닷토아구ᄒᆞ고 노봉민상국은 민유즁의 형이로되 구ᄒᆞ더라 그러ᄒᆞᄂᆞ 이 상소후ᄂᆞᆫ 우흐로 상의를덧ᄂᆡ고 아 ᄅᆡ로ᄂᆞᆫ 모든ᄃᆡ신이 발노ᄒᆞ니 ᄉᆞᆷᄉᆞ망에 낙졈안이ᄒᆞ시미 무수ᄒᆞ더라 임슐년 의 독셔당에 ᄲᅡ이니 이ᄂᆞᆫ 당셰ᅌᅦ 극망이라 공과 됴지겸과 림영과 오도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