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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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래ᄒᆞ라ᄒᆞ시니 승지리셔우 젼명ᄒᆞ고 드러와알외되 친국ᄒᆞ실ᄯᆡ에 궁셩호위 를 엇지ᄒᆞ리잇가 샹왈 금호문과 단봉문을 유문ᄒᆞ라 ᄯᅩ 알외되 반야에급거ᄒᆞ 야 친국위의를 밋쳐ᄎᆞ리지 못ᄒᆞ엿ᄉᆞ오니 후일폐될가 져허ᄒᆞᄂᆞ이다 김쥬와 심계ᄙᅣᆼ이 입시을 쳥ᄒᆞ온ᄃᆡ 샹왈 옥당은무슨말을 알외ᄂᆞᆫ고 심계ᄙᅣᆼ이 알외되 오두인의 샹소를밋쳐보압지 못ᄒᆞ엿ᄉᆞ오나 친국ᄒᆞ오시미 셩덕에ᄒᆞ로을ᄯᅳᆺᄒᆞ여 이다 김쥬 알외되 쟝병범궐ᄒᆞᆫ 역젹이 아니어던 이러틋 급히 친국ᄒᆞ시리잇가 밤이깁고 졔신이 밋쳐오지 못ᄒᆞ엿ᄂᆞ이다 상왈 옥당은 귀먹엇ᄂᆞ냐 흉젹을 다 ᄉᆞ리ᄆᆡ 엇지 신하오기을 기다리요 두인이 ᄂᆡ 비망긔를 헛말이라ᄒᆞ니 진실 로그러ᄒᆞ면 ᄂᆞᄂᆞᆫ헛말ᄒᆞ던 니광한갓다ᄒᆞᄂᆞ냐 이놈들를 쥭이지못ᄒᆞ면 이분을 엇다풀고 ᄯᅩ 가라ᄉᆞᄃᆡ 도ᄉᆞᄂᆞᆫ 죄인을 ᄂᆞᄅᆡᄒᆞ얏ᄂᆞ냐 나장이모혓스며 형쟝ᄃᆡ 령ᄒᆞ얏ᄂᆞ냐 ᄉᆞ관은무르라 셰신이 어이아니오ᄂᆞᆫ고 승지 리셔우알외되 졔신의 집이 혹 셩밧긔도잇스며 혹 벽향에도 잇삽기 더ᄃᆡ오ᄂᆞ니다 상왈 표신을ᄂᆡ여 쥬여 셩물을 열ᄂᆞ ᄯᅩ 죄인이왓ᄂᆞ냐 ᄉᆞ관은무르라 상왈 문ᄉᆞ낭쳥으로 옥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