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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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位) ᄒᆞ심을 ᄒᆞᆫ가지로 못보니 신민이 다 통ᄐᆞᆫᄒᆞ고 슬허ᄒᆞ더라 나라에셔 치졔 ᄒᆞ실ᄉᆡ 졔문ᄒᆞ여왈

강희ᄉᆞᆷ년 셰ᄎᆞ 갑슐육월 뎡유삭 십일뎡미의 례됴뎡낭 리만근을 보ᄂᆡ여 고목ᄉᆞ(故牧使)박ᄐᆡ보 신령의졔 ᄒᆞ노라


텬디즁간의

극히강ᄒᆞᆫ긔운이잇도다


모진불인들엇지ᄒᆞ며

엄ᄒᆞᆫ샹셜인들엇지ᄶᅵᆨ그랴


돌로갈아도갈니지아니ᄒᆞ고

갈고ᄶᅵᆨ거도부러지々안ᄂᆞᆫ도다


착ᄒᆞᆫ아비의가라침을바다

아름다온일홈이일즉들니더라


혹송ᄇᆡᆨ도되고

혹구슬과보ᄇᆡ도되얏도다


ᄯᅩᄒᆞᆫ긔운을ᄆᆡᆼ글면

지극히바르고지극히모지도다


슬프다경의아름다온긔질은

밧갓은화ᄒᆞ고안은씩々ᄒᆞ도다


약관의쟝원ᄒᆞ야

문쟝을독보ᄒ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