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82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부마를 간ᄐᆡᆨᄒᆞ실 ㅁ 죠졍에 ᄒᆞ교ᄒᆞ샤 ᄃᆡ 졔신 중에 문무겸젼ᄒᆞ ㅁㅁ 잇난 ᄌᆡᄉᆞ를 조출ᄒᆞᆯ ᄉᆡ 조신이 문ᄌᆞᆼᄌᆡᄉᆞ를 일시에 ㅁㅁ에 보일 ᄉᆡ 위홍은 황졔를 모셔 시위를 ᄒᆞ엿더라. 황졔 모든 ㅁㅁ를 보시다가 위홍을 ㅁ조 보시며 죵일 호로 간ᄐᆡᆨᄒᆞ시다가 물이치시고 특별이 홍으로 부마를 졍ᄒᆞ시고 례부로 써서 ㅁ을 거ᄒᆡᆼᄒᆞ라 ᄒᆞ시니 ᄎᆞ시에 최봉은 좌승ᄉᆞᆼ으로 잇고 좌원과 최ᄐᆡᆨ이 위홍으로 부마를 간ᄐᆡᆨᄒᆞᆷ을 보고 크계 두려워 셔로 의논할 제 아비를 우리가 구향을 보낫드니 응당 셜원이 잇실 듯 ᄒᆞ니 결단코 부마를 졍치 못 ᄒᆞ계 ᄒᆞ리라 ᄒᆞ고 ᄎᆡᆨ을 ᄉᆡᆼ각ᄒᆞ더니 문득 ᄭᅬ를 엇어 ᄉᆞᆼ소ᄒᆞ되 죄인의 ᄌᆞ식을 부마를 졍ᄒᆞ시니 불가ᄒᆞㅁᄆᆞᆸ고 만조졔신 즁에 위홍만ᄒᆞᆫ ᄌᆡ조 업ᄉᆞ오릿가. 복원 황ᄉᆞᆼ은 위홍을 물이치시고 곳처 부마를 졍ᄒᆞ소셔 ᄒᆞ엿거날 ᄉᆞᆼ이 최봉의 ᄉᆞᆼ소를 보시고 ᄒᆞ교 왈 위쥰은 죄 즁치 안니ᄒᆞ니 엇지